[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방송인 김제동의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졌다.
양희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김제동을 대단하다 여겼었지만, 오늘부로 존경하기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양희은이 이날부터 지난 21일까지 진행된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에 방문한 모습. 김제동은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양희은 SNS |
방송인 김제동의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졌다.
양희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김제동을 대단하다 여겼었지만, 오늘부로 존경하기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양희은이 이날부터 지난 21일까지 진행된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에 방문한 모습. 김제동은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이날 유방암에 좋지 않은 블루베리 즙을 판매하는 '공구' 행위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 누리꾼들의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한편 김제동은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다. 2002년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데뷔해 각종 방송 활동을 활발히 했다. 현재는 강연가로 활동 중이며 동시에 미래당 당원으로 소속돼 있다.
사진=양희은 SNS |
사진=양희은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