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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美연준의장 후보 "금리 인하 여지 충분"

연합뉴스TV 장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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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美연준의장 후보 "금리 인하 여지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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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현지시간 21일 CBS에 출연해 식료품과 에너지를 뺀 근원 인플레이션의 3개월 이동평균치는 1.6%로, 연준의 목표치인 2%보다 낮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준은 지난 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는데, 해싯 위원장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를 대폭 내릴 인물을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겠다고 공언했으며, 몇 주 안에 차기 의장을 지명할 예정입니다.

#연준 #기준금리 #금리인하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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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