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베테랑 김정은의 최다경기 출전 신기록 속에 아산 우리은행을 꺾었습니다.
하나은행은 오늘(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1대 53으로 꺾고 시즌 8승째를 챙기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베테랑 김정은은 1쿼터 종료 4분 12초를 남기고 교체 투입돼 601경기 출전으로 역대 최다 경기 출전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