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우리나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명단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이 각국에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출전권을 집계해 전달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남녀 500m 3장, 1,000m 2장, 매스스타트 2장에 여자는 1.500m도 1장을 확보했습니다.
여자 대표팀에선 간판 스타 김민선, 이나현이 월드컵 랭킹에 따라 출전권을 배분 받았고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 역시 밀라노행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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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