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경찰이 캄보디아와 베트남 국경 스캠 범죄단지에 감금돼 있던 우리 국민을 무사히 구출한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경찰관 여러분이 낯선 땅의 위험하고 열악한 여건에서도 임무를 완수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온라인 스캠과 전화금융사기를 비롯한 국제 조직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각국과 공조를 강화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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