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어린이가 넘어지려고 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
21일 개장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하얗게 언 빙판 위를 돌며 겨울을 즐겼다. 지난 19일 개장한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8일까지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매 회차당 온라인 예매 300명, 현장 예매 3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운영되는 스케이트장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정효진 기자 hoh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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