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당정협의회…"부동산 안정화 방안 모색"■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부동산 대책과 홈플러스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 중입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실현 가능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동·양산 등 영남 14곳 한파특보…내일도 강추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날이 부쩍 추워졌습니다. 경북 안동과 경남 양산 등 영남 14곳에는 오늘 밤 9시를 기준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내일(22일) 아침은 내륙에서 5도 안팎의 강추위가 있겠습니다.
■캄보디아 단지서 1명 구출…李 "공조 강화"■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이 스캠 범죄단지를 급습해 한국인 조직원 26명을 무더기 검거하고, 20대 한국인 남성 1명을 구출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위험하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한 경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10만 원씩 보상'■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4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에 보상 신청자들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특검 출석…"尹공범 엮기 무리한 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김건희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자신을 공범으로 엮으려는 것은 굉장히 무리한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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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