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29세' 김세정, 본업 하더니 미모 더 빛나네…대박난 '이강달' 종영 소감은 덤

텐아시아
원문보기

'29세' 김세정, 본업 하더니 미모 더 빛나네…대박난 '이강달' 종영 소감은 덤

속보
與, 22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우선 상정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

최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세정은 김세정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뱅 앞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보리 셔츠 위에 회색 카디건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룩을 완성했으며, 맑은 피부결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표정부터 책장 앞 소파에 앉아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까지, 따뜻하고 진심 어린 무드가 전해진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팬들은 "나도 사랑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쁘세요", "화이팅", "노래 하루종일 들어도 좋아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또 김세정은 인스타그램에 종영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25년 저는 연월이와 달이를 만나 살며 다시는 만나기 힘들 소중한 순간들을 많이 마주했습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함께했기에 그리고 수많은 배우와 스태프분들께서 함께해 주셨기에 얻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라며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고, 제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행복을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벚꽃나무 아래에서 찍은 첫 사진 속 김세정은 분홍빛 당의에 은은한 초록 치마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미소가 봄의 정취와 어우러지며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태오와 나란히 선 모습으로 붉은 곤룡포 차림의 강태오와 함께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환한 표정이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팬들은 "매주 금토가 너무 설레였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아직 달이,연월이 못보내에", "이강달을 보게 되어 기뻤어", "이강 달이 보는 금토일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작품으로 또 만나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29세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활동과 배우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세정은 '사내맞선'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MBC '이강에는 달이흐른다'에 출연했다. 김세정이 출연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8%를 기록했다. 이가운데 김세정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태양계'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