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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준석 출석..."윤 전 대통령과 저를 엮으려는 시도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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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준석 출석..."윤 전 대통령과 저를 엮으려는 시도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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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특별검사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피의자로 소환합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대표를 맡은 시절, 부당하게 공천에 개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대표 출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제가 명태균 사건에 있어서 항상 얘기했던 것이 진실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제가 봤을 때는 제가 한 말들이 옳을 것이다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2022년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 받고 계신데 어떤 입장이십니까?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2022년에 윤석열 대통령이 저를 어떻게 대했는지 대부분의 국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저랑 윤석열 대통령을 공범으로 엮으려 한다? 그거는 굉장히 무리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공천개입 없었다, 이런 입장 그대로인 거죠?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그것의 주체가 중요한데요. 당대표가 공천개입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언어모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일이 전혀 없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특검이 알고 싶은 게 뭐가 있으면 제가 얘기하겠습니다.

[기자]
윤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은 주장하셨는데 그건 그대로인가요?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의심스러운 공천이 있었다는 얘기를 해 왔고 그것은 제가 겪은 일이기 때문에 특검에 자료제출을 성실히 해 왔고 다만 그것이 범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는지 등은 그거야말로 법률가들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기자]
오늘 조사에서는 어떤 점을 말씀하실 것인지.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저는 솔직히 어떤 부분에 대한 조사를 하는지 잘 알고 못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있는 그대로 얘기해 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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