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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가 팔로잉한 강민경 "걱정하시는 일과 무관" 화들짝 해명

머니투데이 구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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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가 팔로잉한 강민경 "걱정하시는 일과 무관" 화들짝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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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29

다비치 강민경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29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의 SNS(소셜미디어) 팔로잉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일 오후 강민경은 개인 SNS를 통해 "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신지 모두 알기가 어렵습니다"라며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라고 주사이모와의 친분설에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1월에 있을 저희 공연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 괜한 심려 끼쳐 드리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올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담기지 않았지만 강민경의 게시물은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로부터 시작된 '주사이모'와 연관된 것으로 추측된다.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는 이미 친분을 인정한 박나래, 키, 온유, 입짧은 햇님 뿐 아니라 강민경 등 여러 연예인들을 팔로잉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연예인 리스트는 "주사이모 게이트 데스 노트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우려 속에 확산되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8282',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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