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별세한 배우 윤석화 씨의 노제가 내일(2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한예극장 마당에서 진행됩니다.
한예극장의 전신인 정미소는 고인이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직접 운영했던 대학로 설치극장으로, 고인은 이곳에서 '위트' 등을 공연하며 신선한 작품들을 관객에게 소개했습니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 관계자는 "간소한 장례를 치르길 바라는 유족 뜻에 따라 가족과 동료 선후배 예술인들이 모여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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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