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5시 50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왕복 4차로에서 땅 꺼짐으로 소방차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름과 깊이 1m 안팎의 구멍이 생기며 물이 역류했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주변을 통제했습니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대전경찰청 대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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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