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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 글래머부터 타투까지 ‘걸크러쉬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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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 글래머부터 타투까지 ‘걸크러쉬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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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소연 SNS

사진ㅣ소연 SNS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아이들(i-dle)의 리더 소연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공연장 무대 뒤로 보이는 공간에서 화이트 코르셋 스타일의 롱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드러난 어깨 라인과 등 타투가 어우러지며,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우아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ㅣ소연 SNS

사진ㅣ소연 SNS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소연의 카리스마”, “아이들의 리더답다”, “걸크러쉬 뿜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내년 1월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SPACE S50에서 ‘i-dle MEDIA EXHIBITION : CITY of SENSE’를 진행한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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