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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종료 앞두고 윤석열 '첫 조사'…"마침표 찍기 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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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종료 앞두고 윤석열 '첫 조사'…"마침표 찍기 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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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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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에 처음 출석했습니다. 8월부터 소환을 시도했지만, 특검 수사 종료 일주일 정도를 남기고 출석이 이뤄진 겁니다. 먼저, 현장 연결해서 조사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조해언 기자, 조사는 끝났습니까.

[기자]

바로 조금 전 5시 26분 조사는 마무리됐고, 현재 조서 열람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진술거부권은 행사하지 않고 혐의를 부인하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오전 9시 10분쯤 호송차가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들어갔는데요.

조사는 오전 10시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천개입 의혹 관련 질문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해장국으로 점심 식사를 한 걸로 알려졌고요.


식사 뒤 1시부터 시작된 오후 조사에선 김건희 씨의 귀금속 수수 의혹 등 '매관매직' 관련 부분과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허위로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앵커]

조사가 꽤 빠르게 진행됐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특검이 준비한 질문지의 분량이 160쪽 정도였는데요.

오후에 도이치 허위 해명 의혹에 이어 통일교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까지 빠르게 이어졌습니다.

각 사건을 담당하는 부장검사와 수사관들이 돌아가며 조사에 투입됐습니다.

[앵커]

그동안 계속 조사를 거부했는데, 오늘 출석한 이유는 뭔가요?

[기자]

윤 전 대통령 측의 주장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유정화/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 : 어쨌든 그 마지막으로 마침표를 찍어야 되기 때문에 오시는 거고, 특별한 이유는 없는 거로 알고…]

특검은 8월부터 조사를 시도해 왔지만 속옷 저항에 막혔고, 수사 종료를 일주일 남짓 남겨두고서야 처음이자 마지막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영상취재 김대호 이주원 영상편집 정다정]

조해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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