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사진|맹승지 SNS |
방송인 맹승지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컬러의 란제리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착용한 후 재킷을 걸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옷깃만 있는 셔츠에 넥타이를 하는 등 특이한 오피스룩도 완벽히 소화했다.
맹승지. 사진|맹승지 SNS |
특히 맹승지는 운동으로 다져진 남다른 몸매와 볼륨감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MBC ‘무한도전’ 등에도 출연했던 그는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연극 등에서 활약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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