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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식당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
오늘(20일) 아침 7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 한 중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전체를 태우고, 9시 6분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사진=전남 영암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동은영 기자 do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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