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안현모, 제임스 캐머런 감독(안현모 SNS)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제임스 캐머런(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만났다.
안현모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임스 캐머런 감독님 친절하고 적극적이고 따뜻하시기까지, 인터뷰 다음 날 또 뵈었을 땐 친구처럼 세상 환하게 더 반가워해 주셨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앞장은 내가 찍은 셀카, 뒷장은 궤도가 잔뜩 줌인해서 의도치 않게 '타이타닉' 느낌으로 찍힌 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안현모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한 신작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17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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