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새벽 2시쯤 충남 논산 관촉동에 있는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딸기 배양액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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