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미도에서 어선이 전복돼 실종됐던 선원 1명이 사고 발생 후 4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60대 선원 A씨가 오후 6시 10분쯤 선실에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원 5명 중 A씨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어선 전복 직후인 오후 2시 10분쯤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문정진]
인천해양경찰서는 60대 선원 A씨가 오후 6시 10분쯤 선실에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원 5명 중 A씨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어선 전복 직후인 오후 2시 10분쯤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문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