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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특검, 尹부부 쫄장부 만들어...김건희 항상 '우리 대통령'이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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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특검, 尹부부 쫄장부 만들어...김건희 항상 '우리 대통령'이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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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5년 12월 19일 (금)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박지훈 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김건희 씨가 너 때문에 다 망쳤다라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부 싸움을 했다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서 변호사님 이게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 서정욱 : 일단은 이게 특검이 남의 부부 싸움 규명하는 게 특검이 할 일입니까?정말 이게 저는 쪼잔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제가 이제 뭐 가족이나 또 변호인들 이렇게 물어보니 이게 전혀 사실이 아니다.현재 김건희 여사도 윤 대통령의 입장이 똑같아요. 계엄은 정당했다 이렇게 우리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생일을 맞이해 가지고 청년 세대를 위해서 내가 계엄했다 이러잖아요. 따라서 김건희 여사도 계엄에 대해서 뭐 비판적이거나 후회하거나 이게 아니다 그러니까 입장이 똑같다 이런 걸 제가 확인했고요.

◇ 김준우 : 하지만 몰랐다


☆ 서정욱 : 몰랐죠. 모르기는 그렇지만 이게 부부 싸움하고 후회하고 이런 건 아니다는 거고요. 저는 깜짝 놀란 게 '너'라는 말이에요. 이거는 제가 직접 또 이렇게 들었고 많지만 12살 차이 납니다. 항상 대통령 되고 나서는요. 그냥 우리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이 이러지 너 이거는 말도 안 되게 완전히 뭐 김건희 여사를 해가 대통령을 완전히 쫄장부로 만드는 이런 이게 진짜 여론 특검이 여론 몰이다.

◇ 김준우 : 당선되기 전에는 오빠라고 했던 게 맞는 거죠.

☆ 서정욱 : 그러니까 뭐 이제 옛날에는 좀 싸움도 하고 부부 싸움 뭐 이래도 대통령 되고 나서는 깍뜻하게 존중해 준다, 존중이 달랐다. 그런 게 제가 봤고 그건 팩트입니다.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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