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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개강하는 경·공매 입문과정부터 종합과정까지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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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개강하는 경·공매 입문과정부터 종합과정까지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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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는 부동산 경·공매 입문자부터 실전 투자자를 대상으로 초급 과정인 ‘왕초보 경매·공매 입문부터 실전’까지와 심화 과정인 ‘매경 경·공매 마스터 과정(27기)’를 2026년 1월에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경매·공매의 기본 절차 이해부터 권리분석·물건 선별·현장 실습까지 단계별로 학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내 집 마련 또는 부동산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 ▲노후 대비용 부동산 취득을 고민하는 수요자 ▲기업·은행 등 금융권 종사자 ▲경·공매로 합리적 매수 기회를 찾고 싶은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초급 과정인 ‘왕초보 경매·공매 입문부터 실전까지(4기)’ 과정은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6주(6회)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5시 진행된다. 최신 경·공매 시장 동향, 입찰 전략, 저가·우량·틈새 물건 선별 요령 등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자”는 취지의 핵심 내용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강의는 ‘경매·공매 최고의 수업’ 저자인 윤재호 메트로컨설팅 대표와 태인AMC㈜ 김광수 대표, 정동세무회계사무소 정동현 대표세무사 등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을 집중 전수한다.

교육 내용은 ▲경매 시작을 위한 준비 ▲우량 물건 찾는 방법 ▲실전 투자 분석 ▲종목별 우량 물건 선별 ▲세금 및 절세 ▲사후처리 등으로 구성된다.

정규 과정 종료 후에는 법원 방문 현장교육, 개별 물건 자문·임장, 매수신청대리 등 실전 낙찰을 돕는 스터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왕초보 경매·공매 입문부터 실전까지(4기)과정의 정원은 20명으로 한정되며 교육비는 47만원(VAT 없음)이다.


[매경 경·공매 마스터 과정 26기 강의를 하고 있는 강은현 주임교수, 사진제공 : 매경비즈]

[매경 경·공매 마스터 과정 26기 강의를 하고 있는 강은현 주임교수, 사진제공 : 매경비즈]


매경 경·공매 마스터 과정 27기는 2026년 1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9시30분, 매경교육센터(매일경제 별관 3층·충무로역 7번 출구)에서 열린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권리분석과 물건 분석, 현장답사·법정 참관 등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정원 3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교육비는 150만원(VAT 없음)이고 조기등록 할인을 진행한다.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 소장이자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인 강은현 교수가 교육 방향과 학습 로드맵을 총괄하는 주임교수를 맡아 과정을 총괄한다.

[공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백석기 교수, 사진제공 : 매경교육센터]

[공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백석기 교수, 사진제공 : 매경교육센터]


강사진에는 백석기 교수(전 캠코 실장·한국공매 대표) 등 실전 중심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매 초보부터 경매를 해 본 유 경험자까지 경매의 핵심인 권리분석 방법을 배워 익히고 학습할 뿐 아니라 실제 입찰전략 수립부터 사후 관리까지 투자 실행 체크리스트를 체화하도록 돕는다.

매경부동산센터는 “경·공매는 절차와 권리가 이해되면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입문-심화 과정을 연계해 실제 입찰과 낙찰 이후까지 연결되는 현장형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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