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 논란 3년 만에 공개 사과했습니다.
곽도원은 오늘(19일) 입장문을 내고 "2022년 음주운전이라는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며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활동에 앞서 책임 있는 모습을 차근차근 행동으로 증명하겠다"라면서 활동 재개를 시사했습니다.
곽도원은 2022년 제주도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이로인해 촬영작들의 개봉이 미뤄져 영화 '소방관'은 2024년 관객과 만났고, 2022년 촬영을 마친 '빌런즈'는 어제(18일) OTT에 공개됐습니다.
#곽도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