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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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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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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 선거-영토 국민투표시 안전보장 검토"


■통일교 의혹 전재수 경찰 출석…"사실 아냐"■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전 의원은 통일교 의혹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 만으로도 죄송하다면서도 금품수수 의혹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李 "남북 진짜 원수된 듯…北, 북침 걱정"■

이재명 대통령이 통일부와 외교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남북관계와 관련해 "남북이 진짜 원수가 된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남쪽이 북침하지 않을까 걱정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은행, 11개월 만에 금리인상…0.75%로■

일본은행이 11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금리 수준이 연 0.75%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1995년 9월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시장에선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패트 충돌' 민주당 전현직 오늘 1심 선고■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 10명에 대한 법원 첫 판단이 나옵니다.

이들은 2019년 공수처 신설 법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법안 등을 두고 당시 자유한국당과 의원·당직자들과 물리적으로 충돌하고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극 스타' 윤석화, 향년 69세로 별세■

'1세대 연극 스타'인 배우 윤석화 씨가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앞서 윤 씨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해 왔는데, 재작년 연극 '토카타'에 5분 가량 우정 출연한 것이 마지막 무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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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