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을 타고 내리는 폭포부터 그 앞의 해변까지 온통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오싹한 느낌마저 드는데요,
이란 호르무즈 군도에 있는 '레드 비치' 입니다.
마치 피로 물든 것 같은 모습에 '블러드 비치'라는 별명도 있는데요,
이곳 바닷가 토양에 많이 포함된 산화철 성분이 빗물을 타고 바다로 흘러들어 가면서 붉은색을 띠게 되는 거라고 합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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