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들.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상대편을 향해 의자를 던지고 폭행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난장판, 방패를 든 경찰관들이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인데요,
현지 시각 17일 콜롬비아 프로축구 컵대회 결승전이 끝나자마자 양 팀 팬들이 경기장으로 몰려들며 난투극이 벌어진 건데요,
현지 경찰은 경찰관 7명을 포함해 모두 59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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