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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를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 공약인 1인1표 제도는 제가 약속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최고위원 보궐선거 직후 다시 한번 전 당원 뜻을 물어 1인1표 제도를 재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19 mironj19@newspim.com |
◆정청래 당대표
대법원의 예규 제정은 민주당의 당론 추진 발표 직후 급히 대응한 것이라 비판.
예규는 법이 아니며 언제든 변경 가능하므로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특별법과 사법개혁안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강조.
'1인 1표제' 재추진 의지 재확인.
◆김병기 원내대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규정하며 반성과 책임 회피 지적.
사법부에 내란 관련 재판의 신속하고 공명정대한 판결 요구.
핵추진잠수함 안보·에너지·산업의 3중 전략적 가치가 있는 사업으로 평가.
◆이언주 최고위원
대법원이 예규를 제정한 것은 결국 전담재판부 설치 필요성을 인정한 셈이라고 주장.
돈봉투 의혹 임종성·허종식·윤관석 의원 2심 무죄 판결 환영.
무분별한 단기 유동성 공급이 환율 상승과 시장 불안을 초래했다고 지적.
◆황명선 최고위원
대전·충남 통합은 '5극 3특' 전략의 중심이자, 균형발전의 모델이라 주장.
해병대 개편 관련 평시 작전지휘권을 해병대사령관에게 환원하도록 법안 준비.
◆서삼석 최고위원
농어촌 기본소득 긍정적 효과와 사용처 제한 불편 지적.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난 만큼 각 부처가 대통령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자율적 집행 필요 강조.
◆박지원 최고위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당명 변경 검토를 "위기 때마다 반복되는 간판 갈이"라고 비판.
당명보다 내용과 인물·노선 변화를 우선하라 강조.
내란 청산과 민주주의 회복이 진정한 쇄신의 출발점이라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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