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연극 스타로 꼽히는 배우 윤석화 씨가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뒤 연기와 제작, 연출 등 공연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윤석화 씨는 최근 뇌종양으로 투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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