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의 관람객이 개막 한 달 만에 1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고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기증품을 모은 국외 순회전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의 누적 관람객이 1만 5,600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뮷즈' 상품 역시 연일 매진을 기록중이라 밝혔습니다.
북미 지역에서 4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로 한국 미술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겸재 정선의 걸작 '인왕제색도' 등 국보 7점을 포함한 미술품 330점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이건희컬렉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