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택에서 거액의 현금 뭉치가 발견됐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특검팀은 현금다발의 존재 여부 등을 수사한 결과 의혹의 실체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의혹은 경찰이 지난 2월 18일 이 전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할 때 30억여원 상당의 현금 돈다발이 발견됐다는 내용입니다.
이 전 장관은 즉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이를 보도한 기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내란특검 #조은석 #이상민 #자택현금다발 #사실무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팽재용(paengma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