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내년 초 200명 규모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3일까지 '중국 경제사절단'을 모집해 내년 1월 초 중국 베이징을 찾습니다.
대한상의가 중국 경제사절단을 꾸린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양국 기업인들은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중 제조업·공급망 협력과 서비스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대 시장인 중국과의 협력을 위해 SK그룹을 비롯해 삼성·현대차·LG·롯데 등 5대 그룹 총수가 동행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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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