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6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제보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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