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를 발판삼아 빅리그에 진출했던 플렉센이 6년 만에 두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두산은 플렉센과 총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두산에서 뛰었던 플렉센은 21년 시애틀에서 14승, 22년엔 8승을 거두는 등 선발투수로 활약하다 지난 8월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됐습니다.
두산은 올해 10승 8패, 평균자책점 2.81로 활약했던 잭 로그와도 총 11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고,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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