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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칭찬·질타 넘나든 사상 첫 생중계 업무보고

연합뉴스TV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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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칭찬·질타 넘나든 사상 첫 생중계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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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첫 부처 업무보고

<이재명 대통령 / 지난 16일> "요새 (업무보고가) 넷플릭스보다 더 재밌다는 설이 있던데 따끔한 질책도"

<이재명 대통령 / 지난 17일> "자리가 주는 온갖 명예와 혜택은 다 누리면서도 책임은 다 하지 않겠다는 그런 태도는 정말 천하의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이재명 대통령 / 지난 17일> "변수가 많아서 될지 안 될지, 사업성 있는지 없는지, 개발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는 걸 수천억 투입할 생각이었어요?"

칭찬도

<이재명 대통령 / 지난 16일> "아주 훌륭하게 잘 처리했어요. (예, 감사합니다.) 박수 쳐주세요.


<이재명 대통령 / 지난 17일> (산업통상부 보고에) 좋은 생각인데, 이거 산업부가 해서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다른 부처들도 동시에 진행하라고 하시죠."

웃음 터진 순간도 생중계

<이재명 대통령 / 지난 14일> "(우주청 방문 요청에) 저한테 지드래곤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주겠다고 유인을 하는 거예요? 가야겠는데?"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 지난 17일> "25명이 전부라 전국을 다 커버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100명 정도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지사 시절에 대통령님께서 400명으로 늘리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지난 17일> "하하하하하, 아~ 증거를 가지고 오세요."

칭찬·질타 넘나든


사상 첫 생중계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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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h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