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
경찰은 특히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 지점인 서울 강남권에서 매일 밤낮 대대적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3년간 월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2월과 1월에 제일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그중 강남·송파·마포·영등포 등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경찰의 강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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