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플라스틱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하고 유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방안 등을 담은 탈(脫)플라스틱 종합대책을 오는 23일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종이컵 사용은 규모가 큰 카페부터 단계적으로 금지하고, 빨대의 경우 고객이 요청했을 때만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사진은 18일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담겨 판매되는 커피. 2025.12.18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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