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경쾌한 자작곡 '좀 치네' 두 번째 티저영상 공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현호가 유쾌한 매력으로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18일 정오 박현호 새 디지털 싱글 '좀 치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현호는 트레이닝복과 정장을 입고 자유분방함과 댄디함을 오가며 파티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박현호의 시원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곡 음원 일부도 공개됐다. 떼창을 부르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박현호의 유쾌한 에너지, 보는 이들을 흥겨움에 빠지게 만드는 퍼포먼스로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독보적 매력을 예고했다.

박현호의 신곡 '좀 치네'는 지난 4월 발매된 '웃자' 이후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다. 경쾌함이 돋보이는 댄스 트로트 장르로, 박현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현호 새 디지털 싱글 '좀 치네'는 오는 19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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