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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차한 샤이니 키...주사이모 자택 진료 인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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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차한 샤이니 키...주사이모 자택 진료 인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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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씨의 불법 시술 의혹 불똥이 다른 연예인들로 퍼지고 있는데요.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에 연루된 샤이니 키가 결국 사과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발단은 주사이모로 지목된 A 씨의 SNS 게시물이었는데요.

1년 전 쯤 이 사진을 올리면서, '10년 넘었으면 이제 그만 사이좋게 지내자'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 속 개는 바로 키의 반려견이었습니다.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키가 결국 입장문을 냈는데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고요.

자신의 집에서 A 씨에게 몇 차례 진료받은 적이 있다며 의혹을 사실로 인정했습니다.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예정된 일정과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변호사 앞세워서 대응하는 모 연예인과는 다르다'며 옹호하기도 했고, '키 엄마가 대학병원 수간호사 출신인데 그걸 몰랐냐'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나래 씨의 전 남자친구는 경찰에 고발당했는데요.


박나래 씨가 자택에서 도난 사건을 당했을 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겠다며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 2명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정보들이 도난 사건 참고자료로 경찰에 제출된 것으로 전해져, 매니저들을 도둑으로 의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이세나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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