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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사거리에 위치한 '더 스피어'(구 형태의 미디어아트 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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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피어'로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사거리에 위치한 '더 스피어'(구 형태의 미디어아트 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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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더 스피어'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장식과 관련된 콘텐츠를, 새해 1일부터 중순까지는 신년 인사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 미디어아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더 스피어'를 통해 운영되는 미디어아트 콘텐츠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펠트 캐릭터, 스노우볼 등이며 석촌호수 일대에 일러스트 빛의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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