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송혜진 작가가 제 38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정재홍)는 18일 "송혜진 작가의 '은중과 사연'은 인간의 관계성과 캐릭터의 밀도에서 비롯되는 강한 흡입력을 바탕으로 인간 본연의 감정을 끝까지 밀어붙인 점, 드라마가 무엇인가 그 기본에 충실했던 작가의 우직한 성장과 진정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배우 김고은, 박지현이 주연을 맡은 '은중과 상연'은 지난 9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호평받았다.
시사교양부문은 KBS '추적 60분 그렇게 20년이 지났다-은둔중년'의 조정화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은 JTBC '톡파원 25시'의 김태희 작가와 MBN '돌싱글즈',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정선영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디오 부문에서는 SBS 라디오 '박연미의 목돈연구소'의 이은영 작가와 KBS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의 장승이 작가가 수상자로 뽑혔다.
한국방송작가상은 해당 연도에 방송된 TV·라디오 등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순수 창작물을 대상으로 하며, 드라마·시사교양·예능·라디오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동료작가들이 직접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