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어제(17일), 한해 동안의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서울형 R&D 지원사업'은 서울시의 대표적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는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자금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서울형 R&D 지원사업'은 서울시의 대표적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는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자금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410억 원으로 늘려 인공지능·바이오·로봇 등 과제 153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제 행사에서는 우수 사례로 뽑힌 8개 기업에 대한 서울시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 인터뷰 : 주용태 / 서울시 경제실장
- "기술 혁신의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서울의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이교욱 기자 / education@mbn.co.kr]
영상취재 : 홍종원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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