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딸 생일❤️ 일 끝나고 회식 끝나고 부랴부랴. 바빠도 할껀 해야하니까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지혜의 딸이 생일을 맞은 모습. 이지혜는 화려한 선물에 이어 건물 한 개 층을 전체 빌려 딸의 친구들을 초대하는 등 화려한 생일 파티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지혜 SNS |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딸 생일❤️ 일 끝나고 회식 끝나고 부랴부랴. 바빠도 할껀 해야하니까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지혜의 딸이 생일을 맞은 모습. 이지혜는 화려한 선물에 이어 건물 한 개 층을 전체 빌려 딸의 친구들을 초대하는 등 화려한 생일 파티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준비하느라 바쁜와중에 실수할까봐 다시 체크하고 챙기고.."라며 자신을 늘 부족한 엄마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희가 행복하면 엄마 아빠도 행복해❤️"라고 두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이지혜 SNS |
사진=이지혜 SNS |
사진=이지혜 SNS |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지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활동했던 그룹의 샵 멤버 장석현과 패션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영국 브랜드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가 협업하게 된 브랜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9월부터 국내 사업을 시작한 회사이기도 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