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은비 용산역사박물관 학예사>
우리나라 3대 제과 회사로 꼽히는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 해태 등의 기업이 모두 서울 용산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왜 용산에 과자 기업들이 많이 위치하게 됐을까요?
이 비밀을 풀어줄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용산역사박물관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조은비 용산역사박물관 학예사와 달콤한 도시, 용산 역사 탐방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용산에 굴지의 과자 기업들이 태어난 곳이라고 하는데요. 역사적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질문 2> 지금도 굴지의 과지 기업들이 용산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나요?
<질문 3>용산역사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스윗 용산 : 기억을 굽다' 전시가 더 궁금해지는데요?
<질문 4> 과자에 얽힌 추억, 누구나 하나쯤은 있을 것 같은데요. 과자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고요?
<질문 5> 또 눈여겨봐야 할 전시 관람 포인트가 있다면요?
<질문 6> 이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기길 바라는지, 마지막으로 이야기해 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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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