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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모모 SNS |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모모가 방콕에서의 월드투어 여운을 전했다.
모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태국어로 “ขอบคุณค่ะ(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무대 뒤 대기 공간과 소파에 앉은 모습, 마이크를 손에 든 채 브이를 그리는 컷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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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모모 SNS |
트와이스는 최근 ‘TWICE WORLD TOUR IN BANGKOK’ 투어 일정으로 방콕을 찾아 현지 팬들을 만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모도 코끼리 바지 입었네”, “너무 예쁜 모모씨”, “또 방콕에 와주세요” 등의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으로 해외 투어를 돌면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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