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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IP, 드라마로 확장된다'…방송콘텐츠진흥재단-유진이엔티, 신진작가 발굴부터 시사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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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IP, 드라마로 확장된다'…방송콘텐츠진흥재단-유진이엔티, 신진작가 발굴부터 시사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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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혜 기자]
‘웹툰 IP, 드라마로 확장된다’…방송콘텐츠진흥재단·유진이엔티, 신진작가 발굴부터 시사회까지 / 사진=방송콘텐츠진흥재단

‘웹툰 IP, 드라마로 확장된다’…방송콘텐츠진흥재단·유진이엔티, 신진작가 발굴부터 시사회까지 / 사진=방송콘텐츠진흥재단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유진이엔티와 함께 추진한 '2025년 웹툰 공모전을 통한 웹드라마제작지원사업 콘텐츠 스핀오프 드라마공모전'의 시상식과 웹드라마 시사회가 17일 강남 성암컬쳐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도입된 '콘텐츠 스핀오프 드라마공모전'은 최근 웹툰 원작 영상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방송콘텐츠 환경을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신규 웹툰 지식재산(IP) 발굴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 제작까지 연계함으로써 콘텐츠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선순환 시스템 마련을 목적으로 삼았다.

지난 3월 실시된 웹툰 부문에는 신인 작가와 신작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김봉유 작가의 '낮은 곳에 임하소서'가 대상에 선정됐으며, 기현정 작가의 '완벽한 세계'와 조아진 작가의 '가이드러너'가 각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툰 IP, 드라마로 확장된다’…방송콘텐츠진흥재단·유진이엔티, 신진작가 발굴부터 시사회까지 / 사진=방송콘텐츠진흥재단

‘웹툰 IP, 드라마로 확장된다’…방송콘텐츠진흥재단·유진이엔티, 신진작가 발굴부터 시사회까지 / 사진=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들 수상작 IP를 토대로 웹드라마 제작사를 선정하는 별도의 공모도 진행됐다. '낮은 곳에 임하소서'는 놀이동산엔터테인먼트, '완벽한 세계'는 위매드, '가이드러너'는 스튜디오메타케이에서 각각 드라마화 기회를 얻었다. 각 제작사에는 3천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됐으며, 완성된 드라마는 30분~50분 분량으로 숏폼 플랫폼과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여질 계획이다.

수상작에는 대상 3천만원, 우수상 각 2천만원 등 총 7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본 행사에서는 시상과 함께 수상 웹툰 기반 드라마의 시사회가 마련됐고, 각 제작사는 현장에서 자신의 작품 소개와 제작과정, 향후 송출 일정을 발표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조성환 이사장은 "올해 첫 시도로 공모전이 웹툰 발굴에서 웹드라마 제작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실제로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사례가 창작자와 제작사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하길 기대한다. 재단은 앞으로 콘텐츠 기반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 국내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방송콘텐츠진흥재단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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