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이지스운용 “물류센터 복잡 설비 늘어 화재 증가”…부동산 운영관리 세미나 개최

조선비즈 김종용 기자
원문보기

이지스운용 “물류센터 복잡 설비 늘어 화재 증가”…부동산 운영관리 세미나 개최

서울맑음 / -3.9 °
이배근 이지스자산운용 안전보건대표.

이배근 이지스자산운용 안전보건대표.



이지스자산운용이 물류센터 화재 예방을 주제로 ‘2025년 부동산 운영관리 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자산관리사(PM)와 시설·운영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물류센터의 화재 특성과 현장 사용 및 관리 주체가 활용할 수 있는 예방·점검·비상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시상과 3개 사업장의 우수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이지스운용은 물류센터 초대형화 추세에 따른 화재 하중 증가와 설비 구조 복잡화로 화재 발생 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인명·재산 피해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15년 동안의 화재 사례를 통해 전기적 요인과 로봇 배터리 관련 화재 증가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관리 주체 간 협력을 강조했다.

세미나는 물류센터 화재 특성 이해, 위험 요인 분석, 예방 관리 및 비상대응 사례, 자율 이행 점검 안내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현장 활용을 고려한 ‘사용자 지원형 ABC 방법론’도 소개됐다. 이 방법론은 A(위험 예방관리), B(소방설비 정상관리), C(화재 비상대응)로 구분된다. 공용부와 전용부를 포괄한 시설 전체에서 사용 및 관리 주체가 자체 점검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배근 이지스자산운용 안전보건대표는 “안전보건 경영이 ESG 핵심 가치”라며 “업계 관계자들이 위험요인을 인식하고 안전체계를 운영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용 기자(deep@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