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현 기자]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이스라엘관광청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산타들이 텔아비브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며 연말연시 인사를 전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산타 복장을 한 서퍼들은 텔아비브 해변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파티를 위한 컵케이크, 음료를 준비하고, 파도를 타기 위해 다같이 준비운동을 한 후, 아름다운 지중해변에서 본격적인 서핑을 즐기며 크리스마스와 하누카를 기념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따스한 연말연시 인사를 전한다.
영상/이스라엘관광청-Tomer Rachmani
사진/이스라엘관광청-Roni Kamhazi |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이스라엘관광청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산타들이 텔아비브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며 연말연시 인사를 전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산타 복장을 한 서퍼들은 텔아비브 해변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파티를 위한 컵케이크, 음료를 준비하고, 파도를 타기 위해 다같이 준비운동을 한 후, 아름다운 지중해변에서 본격적인 서핑을 즐기며 크리스마스와 하누카를 기념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따스한 연말연시 인사를 전한다.
영상/이스라엘관광청-Tomer Rachmani
영상을 제작한 텔아비브 글로벌 관광청 관계자는 "텔아비브에서 전 세계와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매년 텔아비브에서는 하누카와 크리스마스 모두를 기념하는데, 이는 유대인 뿐 아니라 모든 이들을 환영하는 텔아비브 도시의 다양성과 포용적인 정신을 나타낸다. 산타 서퍼들과 함께 한 이번 영상을 통해, 텔아비브가 다시금 세계와 연결되고, 텔아비브를 의미하는 햇살과 해변의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할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상/이스라엘관광청-Tomer Rachmani
텔아비브는 12월에도 따스한 햇살과 온화한 기온, 활기 넘치는 해변을 자랑하는 이스라엘 지중해변의 최대 도시로, 경제 문화 기술의 중심지이자 스타트업 혁신의 허브로 불리며, 젊음의 에너지와 개방적인 문화,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들로 인해 '잠들지 않는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12월의 텔아비브에서는 메노라 &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포함해 거리 공연, 특별 플리마켓,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 워크숍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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