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브라질에서 첫 상업발사를 시도하려 했던 이노스페이스가 발사 일정을 이틀 연기했다.
17일 이노스페이스는 자사 로켓 '한빛-나노(HANBIT-Nano)' 발사를 위한 막바지 점검 중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 이상이 감지되면서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사 일정은 20일 오전 3시 45분으로 변경됐다.
이번 미션은 국내 우주 기업의 첫 상업발사로, 브라질·인도 고객사의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정규 탑재체 8기를 고도 300㎞ 지구 저궤도(LEO)에 투입한다. 화물 총량은 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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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로고 |
브라질에서 첫 상업발사를 시도하려 했던 이노스페이스가 발사 일정을 이틀 연기했다.
17일 이노스페이스는 자사 로켓 '한빛-나노(HANBIT-Nano)' 발사를 위한 막바지 점검 중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 이상이 감지되면서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사 일정은 20일 오전 3시 45분으로 변경됐다.
이번 미션은 국내 우주 기업의 첫 상업발사로, 브라질·인도 고객사의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정규 탑재체 8기를 고도 300㎞ 지구 저궤도(LEO)에 투입한다. 화물 총량은 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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