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게르하르트 발러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와 만나, 양국 지방정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독일의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은 전 세계에 해외사무소를 두고, 각 국의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연구 재단입니다.
최 의장은 "한국과 독일 모두, 미래 세대를 위한 결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발러스 부총재는 "동북아 전체 지역에 관심이 많지만 그 중 한국을 중요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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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은 전 세계에 해외사무소를 두고, 각 국의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연구 재단입니다.
최 의장은 "한국과 독일 모두, 미래 세대를 위한 결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발러스 부총재는 "동북아 전체 지역에 관심이 많지만 그 중 한국을 중요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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