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도서관 공사장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관계기관과 현장 합동 감식에 착수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한 이번 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과 구조적 결함 여부를 과학적, 객관적으로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광주 서구 도서관 신축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매몰 됐던 작업자 4명 전원이 숨진 채 수습됐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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