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를 몰다가 추돌사고 낸 뒤 달아난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나들목 부근에서 23톤 화물차를 몰다 판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승용차는 뒤따르던 차량 2대와 연쇄 추돌했고,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나들목 부근에서 23톤 화물차를 몰다 판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승용차는 뒤따르던 차량 2대와 연쇄 추돌했고,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자세한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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